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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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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 대한 로망으로 독일에서 한국으로 온 건축가, 텐들러 다니엘(43세) 씨가 꼭 한번 와보고 싶던 이다. 그의 외가인 광산 김씨와 영국 선교사들이 지은 이 성당은 한옥의 전통 양식과 서양의 바실리카 구조가 조화를 이룬 것이 재미있다. / 강화도 속의 또 다른 섬, 동검도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갯벌로 나가 제철의 모시조개를 잡고, 허기를 달랜다. / 창호지 대신 유리창, 영국식 헤링본 무늬의 바닥, 등 곳곳이 이색적이며, 1928년 지어질 당시 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근대 한옥에서 묵는 하룻밤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