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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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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원천항과 금산과 다랭이논이 곳곳마다 절경을 이루는 곳. 대기업에 사표를 쓴 김덕회(58세) 씨와 그의 아내 최명희 씨는 가슴에 간직해온 어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남해로 왔다. 제철의 문어와 낙지, 장어가 줄줄이 올라오는 풍요한 남해 앞바다, 지금 그는 꿈처럼 그곳에 있다! / 담양 수양산 기슭의 산촌에는 서울에서 온 한준철(56세) 씨가 1년 살기 하며 귀촌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마을에서 제공한 무료 숙소에 생활비, 귀촌에 필요한 교육 서비스까지~ 잠시라도 도시 집에 가게 되면 이곳에 오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