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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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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금오도에는 낚시를 너무 좋아해 섬으로 들어온 김강승 씨가 살고 있다. 명예퇴직 후 7년 전, 금오도에 정착했다는 강승 씨. 일 년 중 300일은 낚시를 할 정도로, 그 짜릿한 손맛은 절대 잊지 못할 즐거움이라는데. 물때에 따라 낚싯대를 바꿔가며 낚시를 즐기는 금오도 사나이. 가을에는 살이 오른 참돔과 갈치 낚시를 빼놓을 수 없단다. 강승 씨만 안다는 가을 바다의 냉장고를 열러, 금오도 바다로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