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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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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한지민이자 미녀 어촌계장인 유용예(44세) 씨가 소개하는 가파도와 가파도 사람들. 처음에는 사진사로 섬에 들어와 가파도 사람이 된 유용예 씨. 시집와 평생 가파도에서 물질하며 살아온 토박이 해녀 이승희(71세) 씨와 이영렬(69세) 씨. 가파도로 귀향해서 어머니가 물질하고 아버지가 배에서 잡아 온 해산물로 옛 방식의 소라 젓갈과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들어내는 해녀의 아들 김현덕(44세) 씨. 그리고 외지에서 와서 가파도에 예쁜 공방을 만들고 흙 빚고 나무 깎으며 스며들어 가는 김지웅(50세) 씨 부부. 지금 가파도에는 정겨운 바람이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