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230124
크리에이터 :
줄거리 :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우울증까지 앓았던 김미숙 씨(60세)에게 운명적으로 나타난 반려묘, 수양이. 평소에 동물을 좋아하지 않던 그녀였지만 수양이를 본 순간 데려와야겠다 결심했다고. 덕분에 길고양이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며 일상의 행복을 되찾았다고 한다. 유기묘였던 수양이를 키우면서 소홀했던 가족들의 관계까지 돈독하게 만들어준 소중한 존재란다. 고양이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한 가족들 그리고 고양이 작가가 된 미숙 씨의 하루를 함께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