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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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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는 바둑에 관한 얘기를 나누며 아술과 언락에 대해 이런저런 애기를 나눈다. 상복을 입은 언락 사신단이 장락성 성문에서 옹국 관리들과 대치하지만 원모의 기지로 옹국 관리들의 난처함을 넘긴다. 언락의 사신 강운해는 엽호의 아들을 죽인 홍엽과, 용비나의 호위 용격을 내놓으라 하고, 옹국에선 언락 사람인 용격만 내어주며 잘 가두라고 한다. 그 후, 용격은 감옥에 침입해 홍엽을 죽이고, 사방관에서 용격을 잡아 강운해에게 따지자, 강운해는 용격을 죽이며 언락의 법에 따라 처벌했다고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