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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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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cm의 큰 키, 은빛 머리칼을 흩날리며 웅장한 배기음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 그녀! 올해로 66세의 나이, 전직 배구선수로 여전한 건강미를 뽐내는 그녀의 이름은 배선원 씨. 젊은 시절부터 남다른 취미를 즐겼다는데 그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공수도와 오토바이다. 이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이면에 섬세한 프로 살림꾼의 면모까지 겸비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미국인 남편 데이빗 블랙 씨와 함께 경기도 평택에 보금자리를 꾸몄다. 열혈 라이더 부부의 일상부터 가을맞이 여행까지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