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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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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연기 가득한 공업의 중심지 울산, 포경과 어업의 중심지였던 울산엔 고래의 꿈들이 예술의 빛으로 거듭났다. 수산물 냉동창고가 변신한 장생포 문화창고에는 물고기 대신 문화와 예술이 넘쳐흐르고, 자연과 사람, 문화가 함께하는 인문학 창고인 ’지관서가‘는 사람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준다. 거기에 울산 정자항을 들썩이게 만든 참가자미까지. 고래의 꿈이 곳곳에 녹아있는 울산으로 떠나보자.